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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마.......

작년에 나의 고집으로 차를 바꿨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려고 카니발을 이용했는데 새로운 수소차가 앞으로 전망있다 해서 그리고 앞으로 무연이나 경유는 10년 안에 없어 진다하여 미래를 내닫보는 나의 예지력을 발휘하여 남편에게 우겨서 차를 바꾸자고 3년도 안 된차인데 말이지.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해주고 세금도 엄청 싸고, 주차비공영주차장 50% 톨비 50% 뭐 이래저래.....무엇보다 은행이자도 엄청싸고, 하지만 등록비나 보험료은 똑 같은 뭐 그거야 감수하고. 그 차를 수용하려면 아무에게나 주는것은 아니고 무조건 시청에 접수한다고 되는것은 아니고 물론 차 영업사원이 접수해주지만, 음 뭐랄까 신청자는 많고 정부 예산은 한정이고 그러다 보니.........모범시민 ㅋㅋㅋ 각설하고 차를 3개월 기다려 차를 수여 ..

나의 이야기 2022.03.31

나의 이름 .........??자야!!!!!!!!!!!!!

골프장 로비에 피아노가 설치 되어 있어 한번 앉아 봤지 ㅋㅋ 이거쓴 밑밥이고 다름아닌 난 내이름에 대해서 엄청 컴플랙스가 많아 어딜 가든 이름 밝히는것이 정말 싫어 필요한 명함도 안 만들고, 꼭 필요할때는 한자로 이름을 새겨 넣는다. 대학 1학년때 미팅을 첨 나갔는데 글쎄 그놈이...........딱 그놈이다 나보고..........이름이 시골틱하다고 참내..........안그래도 어린맘에 이름때문에 죽을 지경인데 말이지. 그 이후로 어디가서 이름을 제대로 안 밝힌다 ㅎㅎ 직장생활을 하니. 솔직히 이름을 많이 불리지만 그래도 어색하고 싫어서 그런데 이 이름보다 더 어색한것이 아줌마! 아주머니! 여사님! ㅎㅎ더 듣기 싫은데 말이지 지금은 할머니라고 불리워지는 나이지만 말이지. 직장서는 직급이나,,,,,,이..

나의 이야기 2022.03.29

나의 살던 고향은......,

ㅎㅎ고향의 봄 노래를 무척 좋아하고 오빠생각 노래며, 언제나 4월이 되면 4월의 노래를 꼭 부른다 앗.....3월에 고등학교 입학당시 애니로리 음악시간에 배워 이 노래도 좋아하고..... 하지만 이 노래들을 절대 네버 결코 외우지 않는다 왜!!!!!!혹시 외워서 매일 부르면 이 노래들이 지여워 질가봐서 ㅎ 하지만 읊조리긴 한다 음을 잊어먹지 않게 하기 위해 나중에 시간이 지난 내가 좋아했던 노래 조차 내가 어떤 노래 좋아했지라고 잊을가봐서 참 뭔노래 좋아하는걸 좋으면 하고 잊으면 잊는거지 뭔 이다지도 까탈스러운지. 40이 넘어 피아노를 배웠다 실력은 늘지 않고 그냥 악보보면 칠 정도 배운 이유가 "고향의 봄" 그리고 "꽃 밭에서" 이 노래를 치기 위해 ㅎㅎ 근데 피아노 학원 다닐때는 이노래 피아노로 배우..

나의 이야기 2022.03.25

지네들이 언제 나라 생각했다고

요즘 지랄을 떤다 내로남불의 극치를 달리는것들이 국민들 안중에도 없고 지네 하고싶은대로 멋대로 하면서 말끝마다 국민국민들. 민주없는 민주 외치고 국민생각없으면서 국민 외치고 야!!!! 이제 국민이라는 이름 너무 남용하지좀 마라 상식도 없는 듣보잡이들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보다는 아예 막대하는 것들 언제부터 지네가 국민생각하고 국민의견듣고, 안보 생각했다고 야야야 소대가리가 웃고 간다 아니 저것들은 그렇다 처 70넘은 사람들은 전쟁겪고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왜..........왼쪽이야 유독 먹물묻혀 알려주는것들이 더해

열무.얼갈이 김치 담그다

금요일 저녁 얼갈이 2단과 열무 2단을 샀다 ㅎㅎ 사진을 김치담그는 과정을 찍으려고 소금에 절이는 모습을 찍고 ㅎㅎ 그 담은 바빠서인지........다 담그고 난 다음 아고 사진 찍는것 깜박했네 보리를 믹서에 갈아서 풀물을 끓이고 갖은 양념을 넣고 채소를이 물에 잠길정도 작작하게 담궈서.........친하게 지내는 동네 언니분께 한통드리고 그리고 내가 한통 오늘아침 맛이 살짝 들어서 시원하니 좋았다 우엉도 세일해서 채칼로 짤라 조림을 했더니 맛이 아주 좋았다 아참 그리고 요즘은 오이 소박이 담궈는 철이라 오이도 10개 사고 부추도 사고 그래서 오이소박이도 담궈서 여기저기 나눠주고 ㅎㅎ 막상 내가 먹을것이 없다 맛이 참 좋아서 그래도 기분이 좋다......다음주에 또 담그면 되니까 ㅎㅎ 난 봄만 되면 매주..

나의 이야기 2022.03.14

솔직히 나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을까?

ㅎㅎ 어제 대통령선거 ㄱ개표를 보지도 않았으면서...........맘이 불안해서 한숨도 못잤다. 멍하니 침대에 누워서 중간집계만 살짝살짝보기만, 정권이 바뀠고, 대통령이 바꼈봐야 나한테 뭐 크나큰 이득이......... 내가 원하는 이념을 가진사람이라면 뭐 같은 이념이니 맘은 편하지만 경제적으로나 뭐 크게 달라질것이 없고 ㅎㅎ내가 싫어하는 콧수염이나 떨어져 나갈까? 정도 그리고 권력을 가진자들이 지들 세상인양 막말과 법등을 세우는것 이런것들 보기싫은 것들이 떨어져 나갈련지 ㅎ 그래도 암튼지간에 5년은 정치에 아무생각없이 살것 같다. 일반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어야 그 나라는 좋은 나라인데 요즘 우리의 국민들...........남녀노소 할것 없이 열이면 8명은 정치에 대해서 이러니 저러니 이야기를 한다...

나의 이야기 2022.03.10

강구항에 다녀오다

토요일 새벽 경북 영덕에 있는 강구항엘 갔다 대게를 샀다..........비싸 네마리에 250,000원을 줬다 밥도 볶아주고 라면도 끓여 달라해서 먹었고 ㅎㅎ두마리는 쪄서 포장해서 왔다 살이 탱글해서 좋은데 난 왜케 짠지 ㅎㅎ 제대로 먹지 못했다 완전 바다 옆으로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는데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고,,, 날씨도 좋고,,,,,,,,삼척으로 가는길인 7번국도에서 우린 벗어나 자전거도로로 오니 더 경치가 아름답다 오징어도 빨랫줄같이 생긴것에 오징어를 엄청 말리고 있었다 ㅎ 오징어 다섯마리에 50,000원주고 샀는데 집에와서 구워 먹어보니 맛은 별루.....크기는 늘려서 그런지 넓긴한데 두꺼움이 없었다

나의 이야기 2022.03.02

하기 싫은것

세상에 하기싫은것이 한두개 이겠는가 나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학교 다닐때는 정말 공부가 하기 싫었고 나이들이 결혼 적령기때는 결혼이 싫고 싫었다기 보다는 남자와 산다는것이 무서웠다 ㅎㅎ근데........인연이 생기다 보니 눈에 뵈는게 없고, 들리는것이 없었다. 결혼을 하니....아침일찍 일어나 새벽밥하는것이 싫고 청소 빨래 뭐 집안일이 하기 싫어 남편에게 좋은 말로 의지이지......협박하면서 남편을 부려 먹고, ㅎ 중년이 된 지금은 병원가는것 건강검진하는것 정말 싫다 싫어..... 어찌하여 건강검진 하여 안 좋은 결과가 나와서 많은 후회를 했다...........좀더 일찍 할걸...... 갑상선암이라 선고 받았을때 담담했다........아무 생각도 없었고. 그때 한창 티브서 갑상선암 수술하느냐 마느냐..

나의 이야기 2022.02.21

당췌 뭔 생각으로 사는지

아침에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티타임을 가졌다 내말이 오늘 오곡밥은 드셨어요? 라고 물었더니 오늘 저녁에들 드신다고 나는 아니왜 오늘저녁에........실은 어제 저녁에 먹어야 하는것 아니야고 내일이 보름인데 왜 늦게 드시냐고 하면서 난 아침에 오곡밥 해 먹었다고 자랑질까지 했다 내 이야기 듣고 계셨던 한분이 날짜가는줄 모르냐고? 이달 2월에는 음력이랑 양력이 함께 간다고. ㅎㅎ그래서 보름은 낼 이라고............ 아이고야!!!!!!!!!난 오늘인줄 알았다 뭔 생각으로 사는지........... 골프배우느라고 왜케 안돼지라고만 머리속에 가득차서 잠을 잘때도 잠껼에 골프를 쳐 댄다......낮에 잠깐 낮잠잘때도 사무실에서 몸을 움찔하곤해서 깨곤한다. 실은 온통 머리속에 어찌하면 비거리가 잘 나올까라고..

나의 이야기 2022.02.14

국수사러

일요일 오전 지인분이 예산에 국수 먹으러 가잔다 ㅎ 그래서 바로 준비해서 갔다 거기는 백종원거리라 해서 예산시장에 있는국수집 소머리국밥에 국수를 말아준다. 난 제대로 먹지도 않으면서 소머리국밥과 사리 국수 국수만 나오는줄 알았는데..........소머리국물에 국수가 말아서 나왔다 추운데 있다가 들어가니 아주 뜨거운것이 얼릉 먹고 싶어 국밥도 시키고, 국수도 시켰다. 국물이 진한것이 간도 간간하니 먹을만 했다. 국수를 먹고 국수한박스에 55,000원 주고 1kg짜리 국수 12개 들어있는걸 샀다.ㅎㅎ 손도 크다. 이집저집 나누주고 나에게 몇개 없다 ㅎㅎ삶아서 매실엑기스 넣고 김치넣고 비빔국수도 해 먹을것이며, 멸치 육수내서 잔치 국수도..........양념장과 김치쫑쫑 썰고. 음ㅎㅎ 생각만 해도. 침이 꿀꺽..

나의 이야기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