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는... 나이가 없는것 같다. 그전 나 어릴때는 물론 사람들도 많이 안 알았지만. 대부분이 연세가 높거가 뚱뚱한 사람들이 아프거나 성인병을 가지고 앓거나 가지고 있었던것 같았는데.. 요즘은 그러질 않은것 같다. 그래서....무섭고 두렵고.... 솔직히 죽는 자체는 무섭지 않은데 죽기까지.....과.. 나의 이야기 2012.09.26
무우청 김치..... 가을하면..........무우청 김치가 최고. 그 다음으로는 가을 무우로 석박이.ㅎ 일요일 동네분 농사 짓는 분이.. 아니....같은 성당의 교우.... 하지만 난 성당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다. 남편은 그분을 잘 알더라고......출근길에 항상 본다고 다름이 아니고.....그분이 일요일 길에서 우연찮게 만.. 나의 이야기 2012.09.25
그 님들은 무슨형? 난...................................................싸가지형. 출장간다고..................일찍 출근해서....조금전에 돌아왔다. 잠시..........................쉬면서.........컴질.........아니 블질. 연세드신분을 모시고..........있었서.........정신이..ㅎ 출장 한번갈것 두번...........안갈걸 또 가고. 내 참............. 나의 이야기 2012.09.21
솔잎을 땄다. 지난 일요일........수녀원에서 봉사를 하고...... 잠간 틈을 내서 새솔잎을 땄다. ㅎㅎ 끝밑둥이 뽀얗게 빠지는것이. 개운하면서도 기분이 좋은데.. 한편으로는 새순을 뽑아서 미안한 느낌..(착하지도 않으면서 착한척은) 그 솔잎을 뽑을 때.....향은 어떻고......음 좋다. 햇밤도 주워서 소를 .. 나의 이야기 2012.09.18
필구 도구를 좋아하는 나....... 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오늘 아침에는 태풍은 아니지만 바람과 함께 어제보다 더 쎈 비가 내린다. 내일 까지 온다고 하니.....이제 옷도 바꿔놔야 할것 같다. 요번가을에는 빨간 버버리를 입을 수 있을지... 비가 와서 일도 하기 싫고. 하느님과 동업을 하는 나로서는 비가 오면 그냥 모.. 나의 이야기 2012.09.17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출근길........와이퍼 왔다갔다 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그런 와중에 어제 저녁 남편과 성당에 다녀오면서 이런저런이야기 한것이 가슴에 남는다. 울 남편이지만........참으로 신앙심이 깊다. 글쎄 깊은 신앙심이 뭔지 솔직히 제대로 모른다. 사람에게 인격적으로 대하.. 나의 이야기 2012.09.13
우리 여자들........... 너무 자식에게 남편에게 신경쓰지 말고. 사회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난 생각한다. 내가 뭐 페미니스트도 아니지만........ 울 나라 여자들.....사회에 관심이 없었도 너무도 없다 사회라는곳 멀리 있는곳도 아닌데 내가 사는동네도 사회인데. 적어도 내가 사는 동네는. 행정이 어떻게 돌아가.. 내가 생각하기에... 2012.09.05
완전히 가을날씨............... 아침에 현관 문을 열고 나오니.......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것이 완연한 가을의 느낌이다 그 바람이 싫지 않았서.......차앞에서 그 바람을 더 느껴보려고 문을 열지 않고.........아주 조금 서 있었다. 출근을 해서 차에서 내려 사무실까지 걸어가는데 잔디깍는 소리와 풀내음........ 난 그 소.. 나의 이야기 2012.08.24
기운이.......... 하나도 없다.......새벽 내내 설사를 해서 입맛도 없고,,,,그래서 아침도 거르고, 점심까지 거르고 있다. 설사를 하도 해서.......정로환을 몇알 먹었더니. 설사는 멈춘것 같은데.......그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물도 안 먹히고...........아무 생각도 없다. 헌데 배가 고파서..........창피할 정도로.. 나의 이야기 2012.08.23
성지.................. 어제는 우리 본당에서 미사를 보지 않고 가까운성지로 갔다. 어제는 성모승천대축일이라서 그런지 평소때보다 서너배로 많은 신자분들이 오셨다. 어제는 유독 장애우들이 많이 참석을 한것 같다. 우리야 가까운 곳이라 모르겠지만 멀리 있는 분들은 여기 성지에 많이들 오고싶어하고 대.. 나의 이야기 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