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이.......... 하나도 없다.......새벽 내내 설사를 해서 입맛도 없고,,,,그래서 아침도 거르고, 점심까지 거르고 있다. 설사를 하도 해서.......정로환을 몇알 먹었더니. 설사는 멈춘것 같은데.......그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물도 안 먹히고...........아무 생각도 없다. 헌데 배가 고파서..........창피할 정도로.. 나의 이야기 2012.08.23
성지.................. 어제는 우리 본당에서 미사를 보지 않고 가까운성지로 갔다. 어제는 성모승천대축일이라서 그런지 평소때보다 서너배로 많은 신자분들이 오셨다. 어제는 유독 장애우들이 많이 참석을 한것 같다. 우리야 가까운 곳이라 모르겠지만 멀리 있는 분들은 여기 성지에 많이들 오고싶어하고 대.. 나의 이야기 2012.08.16
코스트코 며칠전에 저녁에 서울 양재동에 있는 코스트코를 갔다. 휴일이나 평일 낮에 가면 입구에서 주차때문에 한시간 이상을 시간을 잡아 먹으니. 그래서 평일 그것도 월요일 저녁에 가는것이 젤 편하다. 조금은 여유롭게 쇼핑은 못하지만 뭘 살지 잘 메모만 하면 되니. 뭘 살지 우왕좌왕 안해도 .. 나의 이야기 2012.08.06
옥수수 어제 휴일이라서 옥수수를 2만원치나 사서 삶았다. 역시 옥수수는 압력밭솥이 최고.... 소금을 넣고.....뉴슈가를 넣고. 난 이런것들 넣지 않고 바로 삶는데.........그것도 맛이 좋은데 울 동네 할머니들께서는........꼭 넣으라고 그래서 하는수없이... 누워서 뒹글뒹글 하면서 한입 왁 .. 찰진.. 나의 이야기 2012.07.23
날개 쭉지가 가렵다. 아 물론 샤워를 했지만.... 유독 가려워 내손이 가기는 약간은 불편해서 긁어도 시원하거나 개운치도 않고, 그렇다..........나이도 있고, 남편도 있는데 궂이 효자손까지 필요하지 않아 효자손도 엄꼬(장황한 설명 때리치고.ㅋ) 남편에게 들이대면....... 나 요즘 이상해....아.. 나의 이야기 2012.07.19
비가 잔잔히... 내린다..........비가. 내리는것 같지 않은 비가 우산없이는 다니기에 옷이 젖는 비가 굵다. 은근히.....소리 없이 내리는 비가 땅을 흠뻑 젖게 한다. 남편은 이렇게 비가 오는날을 좋아한다. 나는 싫은데.......난 하늘에서 내려오는것은 다싫다. 여름날에.....바람한점 없는날 아주 쨍쨍한 오.. 나의 이야기 2012.07.05
감기가 걸려서............ 오뉴월에 개도 안 걸린다는 감기에 걸려서... 당췌 머리를 숙일 수가 없다............ 콧물이 줄줄............이러다가 음식도 못할 판이다. 콧물이 쭈우욱............으이그 상상도ㅎㅎㅎ 스트레스를 받았는지..............아니면 요즘 조석으로 너무도 찬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기온차로 인해......... 나의 이야기 2012.06.27
아이고.................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블러그 영업도 안되고............ 글이 잼없었서 그런지. 아님.............내가 인기가 떨어졌는지...... 아함.............졸려... 어제 밤에 난 아무것도 안하고 잤을뿐인데 오전부터 일도 제대로 하기전에 조니....................... 오늘 점심약속을.ㅋㅋㅋㅋㅋㅋㅋ 얼음그릇.. 나의 이야기 2012.06.20
미사끝나고 동네에서 약간 벗으나면.....한산한 길. 도로변에 천막을 쳐 놓고.... 같은 성당의 교우분이...ㅎㅎ 반갑고....실은 속은 다른생각을 ㅋㅋㅋ혹시 많은 양을 싸게 살까해서..ㅋ 토마토가 어찌나 싱싱한지........참외도 좋고.....오이도 좋고. 맛은 더 좋았다.......4명 갔는데.....다들 2만원치씩...... 나의 이야기 2012.06.18
급하게 ㅎㅎ 성당 다녀와서. 아들 있을때........사진 올리려고. 울 남편과 다정히. 나참 내 배 안 나왔는데. 무신 임신한 사람 같았서리. 단내성지에서.......한컷 두물머리. 언제부턴가 가보고 싶었는데...... ㅎㅎ 겟쎄마니 피정 다녀오면 두물머리 이정표가 보이길래....... 성당 어른신....거의 70대 .. 나의 이야기 201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