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서 친구가 사진 찍는다고 어서 오라고 해서........물통도 가지고...V로 하라고 한다...... 친구가 그랬다..............야!!!!!!!!!모델보다는 저 뒤에 나무가 좋아서 찍는다고 나무만 찍으면 너무 밋밋하다고. 근데 더 억울하다......왜 이케 얼굴이 촌년같이 나왔는지.ㅋ 화장을 안해서 그런지.. 난 하.. 나의 이야기 2012.06.09
워째 뒤숭생숭 한것이.........일이 손에 안 잡히는네..... 뭔가 허전하고.......공허 하고......... 매일 출근하면 여기 블러그부터 젤 먼저 들어오는데 음.........들어올 의욕이 사라졌다는것..... 새벽에 남편 도시락을 싸면서...........도 뭔가 안정이 안되고.........참내. 고추잎을 삶는데도........제대.. 나의 이야기 2012.06.08
어제는 휴일 어제는 현충일.......순국 선열의 희생으로 우리가 이렇게 탱자탱자하게 잘먹고 노는것을.. 어제는 국기를 다는날.........거의 달지 않았다 설사 달았다 하더라도 엉터리 배양. 검정리본은 안 달더라도........깃봉에서 한뼘정도 내려서 달아야 하는데. 나를 비롯해서 놀고 쉬고 먹고 잠자는것.. 나의 이야기 2012.06.07
햇감자......... 요즘 감자가 슬슬 나오기 시작한다. ㅎㅎ 감자를 샀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삶아서 먹었는데 밤 같이 퍼석거리는것이.........맛이 좋더라고 햇감자라 껍질도 어찌나 잘 깍이는지. 스윽만 하면.....껍질이 쭈우욱 다섯개를 삶았는데 아들이 일어나서........하나 쏘옥. 나도 하나쏘옥. 그리고 .. 나의 이야기 2012.06.05
나 결혼식 했어요 어제 성당에서 울 신부님 주례하에.. ㅎㅎ 성당은 그런 행사가 있더라구요 혼인갱신식....... ㅎㅎ 우리는 한달전에 그런 행사 있다고 신청하라고 해서..................했어요 근데요.........제가요 띵캉 부렸어요 아니...........사람도 갱신해줘야 되지 않는다고 사람도 갱신해달라고!!!!!!!!! 어.. 나의 이야기 2012.06.04
난 어제............. 핸드폰을 두고 출근을 했다. 그래서................사랑이 넘친 남편의 문자도 못봤고, 잔소리해야 할 아들에게 문자도 못 보냈다. ㅠㅠㅠ 도대체 정신머리를 어디다 두고 왔는지..(난 알어 어디뒀는지 헌데 안 알려줄거야 궁금해서 돌아가시라고) 아침에 연속극 보고 오느라 그랬는지... 화장.. 나의 이야기 2012.05.31
오늘도 ㅎㅎ 후배가 점심콜이 들어왔다.... 이거 고민이다..... 뭘 먹어야 하는지. 여긴 정말로 먹을것이 너무 많은데 딱히 이거다라는것은....... 내 입맛이 G-Rall 같아서 그런지. 글쎄 뭘 먹어야 하는지. 어차피 점심안먹은 돈......기부하는것도 아니고 좀 생각해서 그럴싸 한것 먹어야 하는데 아침.. 나의 이야기 2012.05.24
점심시간 난 점심을 거의 먹지 않는다. 언제부턴가.....나만이 생각하는것이 있었서 뭐 특별한것은 아니고. 세상에는......한국에는 굶는 사람이 많다. 사람들은 내 주변이 이러면 전체가 그런줄을 많이 안다. 내 주변이 학벌이 좋으면 거의 그렇겠지뭐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을 하는것 같다. 실지로 .. 나의 이야기 2012.05.23
울 집 침대 울 부부의 침대는 퀸도 아니고 더블도 아니고 아들이 쓰던 싱글이다. 우리 쓰던 침대는 버렸다. 메트리스 받침에 내가 조인트를 많이 까이기 때문에 그래서 돈 주고 과감히 버렸다. 방의 위치를 바꾸면서 아들방의 침대를 우리방에 뒀다. 아들방은 아들의 의사도 상관없이 치웠다 그래도 .. 나의 이야기 201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