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날씨도 dog-G-rall 같다 조석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실내도 빛이 들어오지 않는 곳은 춥고, 결국 난 올해 빨간 코트를 못 입고 넘길것 같은 불길한 조심................. 헬렌님대로 입고다니면서 안 더운척을 해야할지. 안해야 할지. 이제는 간절기 옷을 안 사리라............절대루 하기샤 나는 옷은 .. 나의 이야기 2012.04.18
시어머니와 울 엄마.. 나는 울엄마가 돌아가신지........벌써 일년하고 6개월 뭐가 그리바쁜지.....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벌써 이렇게 됐네... 살아생전 울 엄마는 좀 주책스러워서 난 그것이 항상 불만이였다. 남편에게도 그렇고 아이에게도 그렇고... 좀 더 교양이 있었으면 하는것이 항상 바램이였다.. 에휴 그나.. 나의 이야기 2012.04.17
난 그런꼴을 못봐서 환장 하것다. 다름이 아니고.. 울 성당에서 가끔 결혼식이거나 부활절, 성탄절에는 밥을 한다. 성모회에서 많은 애를 쓴다. 나역시 회원이고, 주방에서 많은 일을 한다. (집안에서 안하면서) 그런데 말이다....잔치 있을때...왜 우리 회원중 몇몇은 왜 그날..집안에 손님이 오고 결혼식이 많.. 나의 이야기 2012.04.12
영화 어제 늦은 저녁.. 저녁 기도를 하고..잠이 안와서 스카이라이프에서 영화 한편을 때렸다.(이런 격한 표현이 더 좋아) 난....티브나 영화 보는과 즉시 수면. 영화관에 가서도..아무리 시끄러운 영화를 봐도..자막 나오는데. 그 자막이 채 끝나기도 전에 잠이 든다. 음........아주 조금 애로틱한.. 나의 이야기 2012.04.10
냄새 작렬 요즘은 한창 한해 농사를 짓기 위해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내가 농대에 있다보니...... 학생들 실습역시 농기계 다루는것 농사짓는 실습을 하는데. 며칠전에 로타리를 하려고 그러는지 농기계 소리가 하루종일....... 아이들 떠드는 소리와 함께 오늘은..................... 거름똥 냄새가 아.. 나의 이야기 2012.04.06
포도주 엊 저녁.... 동네 같은 성당에 다니는 언니가 포도주 한병을 줬다.. 아주 비싼거라고. 아무리 비싸봐야 우리(남편과 나) 에게는 화중지병...(ㅎㅎ오늘 한문되네) 그래서 내 사무실 윗분에께 잘 보이려고 뭐 일종에 아부(지문없었짐) 하려고 아침에 출근하면서 가지고 왔다. 마침 오셨서......... 나의 이야기 2012.04.05
내 사무실....... 오늘 완전 여름이다 창 문을 활짝 열어놔도 바람한점 안 불어오고 얼굴은 벌겋게 달아오르고. 오늘 따라 아침에 춥다고 캐시미어 엉덩이까지 덮는 니트에다가 비닐같은거루 앞에만 감싼 골프바지. 요번에도 봄도 없이 여름이 바로 시작할 것인지. 에휴 그럼 안돼는데 빨간 프렌치 코트 .. 나의 이야기 2012.03.28
요즘 내가 다니는성당에는 선종하시는 분이 너무 많이 계시다. 토요일 하루종일 장례식장에 입관식과 장례미사 어제 저녁에도 장례식장에.. 주일에는 장례미사를 하지 않았서 입관식에 연이어 장례미사 난 세례를 받은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이 나이되도록(40대후반) 울 엄마 .. 나의 이야기 2012.03.28
나는 봄이 싫다. 밖은 따뜻한 반면 실내는 춥고 꽃샘 추위도 장난도 아니고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봄을 탄다 아주 많이 입맛도 떨어지고, 피부도 까칠해지고 살도 빠지고.......... 살찌는 사람에게는 염장이겠지만... 울 언니가 그런다. 야! 어떻게 하면 입맛이 없어지고 살이 빠지냐고...... 그럼 .. 나의 이야기 2012.03.27
제주도 다녀 왔다. 울 언니......진짜 느닷없이 목요일 오후에 전화해서.......제주도 가자고.... 돈 없다고 하니까.......그런 걱정말고. ㅎㅎ 그래서......금요일부터 월요일 까지 언니 부부 여자조카랑 그의 딸린....아이 2명 시어머니 질부랑 또 그의 딸린..아이 2명 그리고 친정어머니 ㅎㅎ 그리고 나. 울 형부가 .. 나의 이야기 2010.02.02